[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서울메이트’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한 정진운과 독일 친구들./사진=tvN ‘서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서울메이트’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한 정진운과 독일 친구들./사진=tvN ‘서울메이트’ 방송 화면 캡처
올리브 예능 ‘서울메이트’의 시청률이 MBC 예능 ‘뜻밖의 Q’를 앞질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서울메이트’의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은 2.640%로, 2.481%를 기록한 ‘뜻밖의 Q’를 0.159%P 뛰어넘었다. ‘서울메이트’의 가구 시청률 또한 2.548%로, 2.505%로 집계된 ‘뜻밖의 Q’를 능가했다. (올리브, tvN, 온스타일 동시 본방 합산 시청률)

‘서울메이트’는 또한 가구 시청률 최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2049 타깃의 평균 시청률도 1.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정진운이 독일 친구 다비드, 요하네스와 함께 청와대 사랑채를 방문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촛불 시위와 관련된 영상을 감상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함께하는 첫 식사로는 아귀찜을 선택했으며 정진운 특유의 흥과 더해져 특별한 먹방이 펼쳐졌다.

서효림은 고나은을 ‘림림투어’에 초대해 커플 게스트들과 함께 색동저고리 커플룩을 선보였다.

김준호는 핀란드 손님들에게 ‘진짜 한국인의 밥상’을 경험시켜주기 위해 푸짐한 한상을 대접하며 한국인의 쌈 싸먹는 방법을 소개해 웃음을 전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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