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배우 이시영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시영이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MBC ‘사생결단 로맨스’의 이시영이 “육아 때문에 집으로 출근하는 기분“ 라고 말했다.

19일 오후 MBC MBC 상암 신사옥에서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창한 PD와 배우 지현우, 이시영, 김진엽, 윤주희, 선우선, 배슬기, 신원호 등이 참석했다.
이날 이시영은 “예전에는 촬영이 끝나면 집으로 퇴근을 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출근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기쁨이 더 크다. 드라마도 예전처럼 밤을 새거나 하지는 않는다. 가족들도 많이 도와주고 있다”고 밝혔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집착하는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가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삼으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검법남녀’ 후속으로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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