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 악동뮤지션 수현/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악동뮤지션 수현/사진제공=MBC
MBC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악동뮤지션 수현이 ‘척 하면 척’ 알아차리는 ‘센스 요정’에 등극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는 김구라·이시영·설민석·블락비 피오·악동뮤지션 수현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숨은 먹거리와 볼거리를 찾아나선다. 수현은 바르셀로나 탐사 중 김구라의 엉뚱한 ‘아재 언어’도 척척 번역해내며 세대 차이를 극복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한 수현은 막내답게 생기발랄한 모습으로 ‘꺄르르-초롱초롱-냠냠’ 리액션 3종 세트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셀프 카메라를 들고 꺄르르 웃고 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또한 설민석의 설명을 들으며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고 있다. 보케리아 시장에서 스페인 음식인 ‘하몽’을 냠냠 맛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수현은 스페인이 낳은 천재 건축가 가우디의 역작인 ‘구엘 공원’에서는 ‘질문 소녀’로 변신했다. 분수를 보며 “도마뱀 아니에요?”라고 묻는 등 호기심 어린 질문을 쏟아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는 탐사 여정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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