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송인 전현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전현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방송인 전현무가 축구계의 전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난다.

17일 주식회사 코리아테크에 따르면 전현무는 오는 25일 열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만나다’ 행사에 진행자로 나선다. 전현무는 평소 호날두의 열혈 팬을 자처해왔으며, 이에 주최 측은 그를 최적의 진행자로 여겨 MC로 섭외하게 됐다고 한다.

호날두는 근육 단련 기구 발매 3주년을 기념하는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11년 만에 내한한다. 촉망 받는 축구 선수 원태훈과 동생 원태진을 직접 만나 용기를 전하고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한 명의 팬과도 만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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