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충재화실’에 출연한 오영주(왼쪽부터), 김장미와 김충재 / 사진제공=tvN
‘충재화실’에 출연한 오영주(왼쪽부터), 김장미와 김충재 / 사진제공=tvN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은 오영주와 김장미가 오는 13일 tvN 디지털스튜디오 흥베이커리를 통해 공개되는 ‘충재화실’을 찾는다.

‘충재화실’은 웹툰작가 기안84의 후배로 알려진 제품 디자이너 김충재가 매주 새로운 사람을 초대해 그들의 심리를 미술로 풀어내는 토크쇼다. 오영주와 김장미는 ‘충재화실’에서 미술 체험을 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tvN 디지털스튜디오 측은 “‘국민 미대오빠’로 화제몰이 중인 김충재와 오영주·김장미까지 대세남녀 세 명의 남다른 호흡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흥베이커리는 tvN이 새롭게 선보인 디지털 콘텐츠 전문 브랜드로, ‘충재화실’과 더불어 외국인 출연자들의 K팝 듣기평가를 다룬 ‘시파라마켓’, 뮤직 드라마 ‘똥차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 및 공개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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