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윤두준. / 사진제공=tvN ‘식샤를 합시다3’
가수 겸 배우 윤두준. / 사진제공=tvN ‘식샤를 합시다3’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를 두고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10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극본 임수미, 연출 최규식)의 제작발표회에서 “입대 전에 좋은 작품을 하고 갈 수 있어서 좋다.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입대 전 먹고 싶은 음식’에 대해 “어머니의 집밥”이라고 답했다.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는 슬럼프에 빠진 구대영이 이지우와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윤두준은 2013년 시즌1과 2015년 시즌2에 이어 이번 세 번째 시즌까지 구대영 역으로 활약한다. 이지우 역의 배우 백진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6일 오후 9시 30분 처음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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