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개그맨 김준현 /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준현 /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코미디언 김준현이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김준현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김준현의 아내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방배동의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2013년 결혼한 김준현은 2016년 3년 만에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결혼 5년 만에 두 딸의 아빠가 됐다.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KBS2 ‘개그콘서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현재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와 tvN ‘인생술집’,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