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손승연 포스터. / 사진제공=투애니포스트릿
가수 손승연 포스터. / 사진제공=투애니포스트릿
가수 손승연이 6일 단독 콘서트 ‘더 뮤즈(The MUSE)’의 서울 공연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공연은 오는 8월 26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손승연은 이번 콘서트에서 약 120분 동안 자신이 발표한 곡과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노래를 열창할 예정이다. 첫 단독 투어 콘서트인 만큼 다채로운 공연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라고 한다.

공연 관계자는 “손승연의 이번 콘서트는 라이브의 생생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손승연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9월 8일 대구, 10월 20일 전북, 10월 27일 부산 등 전국 투어를 이어간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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