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복면가왕’/사진제공=MBC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과 정일훈이 MBC ‘복면가왕’에 출격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성공한 ‘밥 로스’에게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가 대적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개그맨 전유성과 비투비의 임현식, 정일훈, 그리고 위키미키 최유정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합류한다.
그 중 임현식과 정일훈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들은 적 있는 목소리다” “어깨라인을 보니 누군지 알겠다” 등의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판정단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김구라는 탐정급 추리력을 뽐낸 임현식에게 “대단하다. 이 친구는 이제부터 내 친구다”라며 감탄했다. 그를 자신의 새로운 책사로 임명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또한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비투비의 ‘MOVIE’ 댄스를 준비해오자 “우리가 뒤에서 받쳐주겠다”며 그의 백업 댄서를 자청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복면가왕’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오는 8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성공한 ‘밥 로스’에게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가 대적한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개그맨 전유성과 비투비의 임현식, 정일훈, 그리고 위키미키 최유정과 개그우먼 이국주가 합류한다.
그 중 임현식과 정일훈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들은 적 있는 목소리다” “어깨라인을 보니 누군지 알겠다” 등의 자신감 넘치는 멘트로 판정단의 열띤 지지를 받았다.
김구라는 탐정급 추리력을 뽐낸 임현식에게 “대단하다. 이 친구는 이제부터 내 친구다”라며 감탄했다. 그를 자신의 새로운 책사로 임명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또한 한 복면 가수가 개인기로 비투비의 ‘MOVIE’ 댄스를 준비해오자 “우리가 뒤에서 받쳐주겠다”며 그의 백업 댄서를 자청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복면가왕’은 오는 8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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