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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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이 해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신곡 위주의 공연을 펼치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

아이콘은 오는 8월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해외에서 공연을 펼친다. 타이베이·쿠알라룸푸르·방콕·싱가포르·마닐라·자카르타·홍콩 등 8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리더 비아이는 “신곡 위주로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며 기대를 높였다. 준회는 “풍성한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고, 윤형은 “같이 놀 수 있는 공연을 하는 것이 이번 콘서트의 목표”라고 말했다.

아이콘 “오래 기다린 만큼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 드리도록 노력할 테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이콘의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 옥션에서 가능하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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