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 레코드
플라네타리움 레코드 레이블 콘서트 포스터. / 사진제공=플라네타리움 레코드
알엔비 힙합 레이블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이하 PLT)가 오는 8월 11일 서울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레이블 콘서트를 연다.

콘서트 제목은 ‘팝핀 돔(POPPIN DOME)’으로 ‘천장을 뚫자’라는 의미다. 정진우, 빌런, 준, 가호, 모티 등 PLT 가수들은 천장을 뚫을 만큼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콘서트는 오후 3시 30분과 오후 7시 30분 2회에 걸쳐 낮 & 밤(Day & Night)을 테마로 열린다. PLT 측은 지난 2일과 5일 티징 포스터와 스팟 영상을 각각 공개하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티켓은 6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PLT는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뭉친 레이블이다. 올해 초 두 장의 레이블EP 음반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준과 가호가 각각 솔로 싱글을 발표했다. 오는 9일 오후 6시에는 모티가 싱글 ‘블루 웨이브(BLUE WAVE)’를 발매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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