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대본 연습 현장. / 사진제공=쇼노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대본 연습 현장. / 사진제공=쇼노트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연출 김태형)가 오는 5일 2차 티켓 예매를 앞두고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김태형 연출가를 비롯해 배우 김선영·차지연·박은태·강타·황만익·정의욱·김민수·혁주·류수화·유리아·정가희·김현진·송영미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반갑게 인사를 나눈 이들은 진지하게 대본 연습을 했고, 이후 각자 소감을 진솔하게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사랑 이야기다.

오는 8월 11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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