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신보 발매 이어 8월 19일 첫 단독 콘서트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카드 콘서트 티저 / 사진제공=DSP미디어

혼성그룹 카드(KARD)가 오는 8월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부터 ‘와일드 카드(WILD KARD)’라는 제목으로 월드투어를 이어오던 카드는 마침내 국내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갖게 됐다.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카드는 이번 콘서트를 시작으로 올해 새롭게 기획되는 ‘와일드 카드 투어’를 잇게 된다.

카드는 콘서트에 앞서 오는 25일 새 음반을 낸다. 이 음반에 수록된 신곡과 기존 히트곡 등 다양한 노래를 단독 콘서트에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와 멜론티켓에서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