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도그파이트’. / 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도그파이트’. / 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뮤지컬 ‘도그파이트-샌프란시스코에서 하룻밤'(이하 ‘도그파이트’)가 첫 번째 ‘커튼콜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

‘커튼콜 데이’는 지난달 23일부터 7월 1일까지 열었다. 배우들과 관객들의 소통을 위해 객석에서 자유롭게 사진과 영상 촬영을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제작사는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공연 기간 동안 추가 진행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도그파이트’는 2일 ‘여름맞이 타임세일’도 진행한다. 오는 22일 공연까지 1인 4매를 구매하면 전 좌석 4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도그파이트’는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베트남전 참전을 앞둔 젊은 해병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8월 12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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