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후의 명곡’ 김경호/ 사진=KBS2 방송화면
‘불후의 명곡’ 김경호/ 사진=KBS2 방송화면
가수 김경호가 워너원의 ‘나야 나’ 댄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했다.

30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2018년 상반기 결산 왕중왕전 ‘7인의 빅매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경호는 “김연자&이호섭 편에서 선보인 ‘아모르 파티’ 무대 영상이 조회수 30만뷰를 기록했다”며 뿌듯해했다.

김경호는 “오늘도 파격적인 무대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워너원의 ‘나야 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야나’ 댄스를 살짝 보여 달라는 요청에 수줍게 일어나 시범을 보였다. 그는 살랑살랑 가녀린 모습으로 ‘나야 나’ 춤을 춰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7인의 빅매치’ 편에서는 김경호, 이지훈, 양동근, VOS, 테이, 김나니-정석순 부부, 정승환이 출연해 경연을 펼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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