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사진제공=나무엑터스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배우 박민영이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촬영 현장에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박민영은 최근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와 달콤한 쿠키를 준비했다. 더불어 자신이 모델로 활동중인 화장품 브랜드의 베스트 아이템을 직접 골라 선물했다.

평소 박민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팀을 살뜰히 챙기며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이날 스태프들은 박민영의 진심에 고마움을 표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이어나갔다는 후문이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재력, 얼굴, 수완까지 모든 것을 다 갖췄지만 자기애로 똘똘 뭉친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그를 완벽하게 보좌해온 ‘비서계 레전드’ 김미소(박민영 분)의 퇴사밀당로맨스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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