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는 30일(이하 현지시각)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아우르는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태국 방콕 썬더 돔, 7월 10일 홍콩 카이텍 스타홀, 7월 14일 대만 난강 전시장이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에도 태국과 홍콩, 대만에서 공연을 열고 호응을 얻었다. 이번에도 그 열기를 잇겠다는 각오다. 아시아 투어를 마친 뒤에도 오는 8월까지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미주 7개 도시와 멕시코 몬테레이를 포함한 남미 지역 4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