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은영 / 사진제공=에이코닉-라코스메띠끄
이은영 / 사진제공=에이코닉-라코스메띠끄
모델 이은영의 전속 에이전시 에이코닉이 “이은영이 백화점형 뷰티 편집숍 ‘LACO(라코스메띠끄)’의 뮤즈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화보는 젊고 따뜻한 편집숍 브랜드의 분위기에 걸맞게 편안하고도 화사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은영은 2012년도에 데뷔했다. 이후 이도이, 박항치, 그리디어스, 파츠파츠, 데일리미러, 킨더살몬, 저스트인스타일, 바실리 등 서울패션위크, 패션코드와 웨딩쇼, 브랜드 패션쇼, 주얼리쇼, 뷰티쇼 등 다양한 런웨이에서 화려한 워킹으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홍콩에 진출해 비디비치, 삼성, 캘빈클라인, 로레알 등 유명 브랜드와 촬영을 해왔다.

에이코닉은 “이은영이 패션 모델로만 비춰졌던 이미지를 탈피해 감각적인 재능을 가진 모델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코스메띠끄(LACO)’는 지난 27일 명동 롯데백화점에서 문을 열었다. 이후 수도권 및 지방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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