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연애직캠’ 장도연(왼쪽부터), 딘딘/사진제공=JTBC
‘연애직캠’ 장도연(왼쪽부터), 딘딘/사진제공=JTBC
딘딘이 JTBC2 ‘연애직캠’에서 고등학교 시절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연애직캠’ 14회는 공공장소에서의 스킨십을 했을 때 연인의 리얼 반응을 확인하는 에피소드로 꾸며진다.

이날 녹화 중 MC 딘딘은 여사친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집에 놀러왔던 여사친을 본 아버지가 여자 친구로 오해해 자리를 비켜주는 상황이 발생했던 것.

딘딘은 오해를 한 아버지가 오히려 그 상황에 대해 아무런 언급이 없어 자신이 더 난감했다고 밝히며 “그 친구는 현재 아이돌로 잘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끼리도 친하고 지금도 연락하는 사이”라는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딘딘의 아버지에게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친구의 정체는 27일 밤 12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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