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방송 캡처/사진제공=씨제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 방송 캡처/사진제공=씨제스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이청아가 울릉도의 마지막 근무를 마쳤다.
이청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시골경찰3’에서 독도 수호 근무를 마지막으로 울릉도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까지 야간근무를 자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아쉬움을 담은 솔직한 마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청아는 우리 땅 독도에서 경비대와 함께 관광객의 안전 관리부터 배웅, 환경미화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임무를 완료했다. 이어 그는 “독도에 발을 붙이고 수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청아는 소장님의 만류에도 자진해서 야간근무를 지원했다.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는 멘토에게 “내 생각을 계속해서 이야기해야 부딪히지 않는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내뱉어야 그 사람에게 닿는다”며 아쉬움을 담긴 속내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청아는 첫 근무부터 마지막 수료식까지 시종일관 배우는 자세로 임하며 경찰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골경찰’ 시리즈가 재미뿐 아니라 의미와 감동을 만들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골경찰3’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MBC에브리원 ‘시골경찰3’의 이청아가 울릉도의 마지막 근무를 마쳤다.
이청아는 지난 25일 방송된 ‘시골경찰3’에서 독도 수호 근무를 마지막으로 울릉도에서의 일정을 마쳤다. 마지막까지 야간근무를 자처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과 함께 아쉬움을 담은 솔직한 마음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청아는 우리 땅 독도에서 경비대와 함께 관광객의 안전 관리부터 배웅, 환경미화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임무를 완료했다. 이어 그는 “독도에 발을 붙이고 수호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청아는 소장님의 만류에도 자진해서 야간근무를 지원했다.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전하는 멘토에게 “내 생각을 계속해서 이야기해야 부딪히지 않는다. 마음속에 있는 말을 내뱉어야 그 사람에게 닿는다”며 아쉬움을 담긴 속내를 털어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청아는 첫 근무부터 마지막 수료식까지 시종일관 배우는 자세로 임하며 경찰 근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골경찰’ 시리즈가 재미뿐 아니라 의미와 감동을 만들어 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골경찰3’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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