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 캡처
2018 러시아 월드컵이 한창인 가운데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홀로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5.6%, 수도권기준 6.1%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보다 각각 0.4%포인트, 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월드컵 경기 중계로 동시간대 프로그램은 일제히 시청률 하락을 기록한 반면, ‘안녕하세요’는 시청률 상승을 맛봤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부장적인 남편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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