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tvN ‘무법변호사’
사진=tvN ‘무법변호사’
배우 서예지가 tvN ‘무법변호사’에서 멜로부터 액션까지 대체불가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지난 23, 24일 방송에서 하재이(서예지)는 죽은 줄 알았던 엄마와의 만남으로 눈물을 글썽이며 절제된 감정을 표현했다.

서예지는 ‘무법변호사’에서 똑 부러지는 변호사 하재이의 모습부터 엄마를 잃은 아픔을 품고 살아가는 여린 면모까지 입체적인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봉상필(이준기)과의 러브라인도 성숙한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서예지는 OCN ‘구해줘’, KBS ‘화랑’, tvN ‘감자별 2013QR3’ 등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사극, 시트콤, 장르물을 거쳐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세계를 시작한 배우 서예지의 행보가 기대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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