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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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설현이 패키지여행 도중 단체로 눈물을 쏟았다. 24일 방송에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프랑스, 스위스 여행을 마무리하는 김용만 외 3명과 설현의 모습이 공개된다.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든 생애 첫 패키지여행에 설현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달래기 위해 김용만 외 3인과 설현, 패키지 팀원들은 다 같이 둘러 앉아 식사를 했다.

그러나 이들의 마지막 만찬은 순식간에 눈물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가슴 속 깊은 이야기를 꺼낸 ‘딸 부잣집’ 팀원의 이야기에 모두가 울컥했기 때문. 특히 이번 여행에서 네 자매와 유독 정이 들었던 설현은 이들의 이야기에 연신 붉어지는 눈시울을 감추지 못했다.

과연 설현과 멤버들을 모두 울게 만든 이들의 사연은 무엇일지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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