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영장을 찾은 윌벤져스 형제/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수영장을 찾은 윌벤져스 형제/사진제공=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최연소 잠수왕에 등극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1회는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샘 아빠와 윌벤져스 형제는 수영장에 방문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머리위로 손을 마주 대고 샤크 다이빙을 준비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윌벤져스 형제는 커플 수영복을 입고 귀여움을 내뿜고 있다.

윌리엄은 과거 생애 첫 잠수에서 눈을 번쩍 뜨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윌리엄은 이날도 물속에서 눈을 번쩍 뜨는 고급 기술을 선보인다. 벤틀리 또한 생애 첫 잠수에 도전한다.

동생 벤틀리가 형 윌리엄처럼 수영을 잘할 수 있을지 윌벤져스 형제의 즐거운 수영장 나들이는 오는 24일 오후 4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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