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비투비 협업 프로듀서 이든, 신곡에 H.L.BX마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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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이든의 6월 프로젝트 두 번째 신곡 ‘Madness(매드니스)’가 20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Madness’는 싸이키델릭한 분위기의 소울 트랩 장르의 곡이다. 신예 래퍼 H.L.B와 필굿뮤직 소속 신예 보컬리스트 마샬이 협업했다.

H.L.B는 한 여자에 대한 광기 어린 남자의 마음을 랩으로 풀어냈다. 마샬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이든이 담아내고자 했던 메시지를 표현했다.

‘Madness’는 이든이 지난달 발표한 ‘Lazy Love(레이지 러브)’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이든은 비투비 ‘그리워하다’에 이어 최근 발매된 비투비의 신곡 ‘너 없인 안 된다’를 통해 임현식과 프로듀서로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지난 19일 KQ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H.L.B의 모습과 함께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이 담긴 이미지 영상이 공개됐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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