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단내투어’ 티저 / 사진제공=tvN
‘단내투어’ 티저 / 사진제공=tvN
tvN이 ‘코미디빅리그’ 대표 캐릭터들의 여행기를 담은 콩트 버라이어티 ‘단내투어’를 오는 7월 1일부터 방송한다.

‘단내투어’는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캐릭터들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났다가 공포 체험 가이드 양그래(양세형)를 만난 뒤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코미디언 양세형, 박나래, 장도연, 황제성, 이진호, 이용진, 이상준, 문세윤, 홍윤화, 김용명 등이 총출동한다.

19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이들은 독특한 분장으로 눈길을 끈다. ‘코미디빅리그’에서는 볼 수 없었던 리얼 콩트와 야외 게임으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또한 양세형 등장 이후 출연자들이 공포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인다.

‘단내투어’는 이날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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