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사진=Mnet ‘프로듀스 48’ 방송화면 캡처
사진=Mnet ‘프로듀스 48’ 방송화면 캡처
Mnet ‘프로듀스48’이 첫 방송 직후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8일 TV화제성 조사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프로듀스48’은 9주 동안 비드라마 화제성 1위를 지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근소한 차이로 꺾고 순위 정상에 올랐다.

다만 시청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한일 연습생들의 수준 차이를 지적하는 댓글, 몇몇 참가자들에만 주목하는 편집에 불만 등이 나타났으며 배윤정의 심사에는 호평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하트시그널’은 2위로 내려앉았다. 3위와 4위는 MBC ‘나 혼자 산다’와 ‘복면가왕’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한 JTBC ‘히든싱어 시즌5’는 5위로 진입했으며 첫 게스트인 강타는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5위를 차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