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버레이션’ 표지 / 사진제공=소니뮤직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리버레이션’ 표지 / 사진제공=소니뮤직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여덟 번째 정규음반 ‘리버레이션(Liberation)’이 지난 15일 발매됐다.

이번 음반에는 지난달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폴 인 라인(Fall In Line)’과 타이 달라 사인, 투 체인스가 피처링한 ‘엑셀러레이트(Accelerate)’, 골드 링크가 함께 한 ‘라이크 아이 두(Like I Do)’ 등 모두 15개 트랙이 실려 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롤링스톤지는 이 음반에 별 네 개를 부여하며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정점에 올랐다”고 평했다. 워싱턴 포스트는 “거장다운 응집력이 있는 음반”이라는 호평을 남겼다.

크리스티나는 음반 발매를 기념해 북미 지역에서 11년 만에 투어 콘서트를 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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