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슈돌’ 윌리엄X벤틀리/ 사진제공=KBS
‘슈돌’ 윌리엄X벤틀리/ 사진제공=KBS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의 윌리엄·벤틀리와 샘 아빠가 슈퍼 히어로로 변신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슈돌’ 230회는 ‘세상이라는 학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어벤져스로 변신할 예정. 아이들의 깜찍한 모습이 시청자에게 심쿵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 형제와 샘 아빠는 각각 윌크, 아이언벤, 캡틴 오스트레일리아로 변신했다. 멋있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윌벤져스와 샘 아빠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사한다.

이윌벤져스와 샘 아빠는 상암동으로 향했다. 영화 속 장면을 완벽하게 재현해 사진을 찍은 것. 윌벤져스 형제는 앙증맞은 외모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헐크를 따라 하는 윌리엄의 깜찍한 모습에 모두가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아이 둘을 데리고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던 샘 아빠가 분투하는 모습도 재미 포인트. 윌벤져스 형제와 샘 아빠의 좌충우돌 사진 촬영기는 17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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