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첫 미니 앨범 ‘SQUARE UP’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다.

리사는 “‘뚜두뚜두’ 뮤직비디오 속 제 개인 파트에 앵무새가 나온다. 너무 귀엽고 착하다”며 “촬영 중에도 가만히 있어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또한 “얼마 전부터 고양이를 키우게 됐다. 정말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사의 앵무새를 확인할 수 있는 ‘뚜두뚜두’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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