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올리브 ‘섬총사2’ 티저 캡처/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 ‘섬총사2’ 티저 캡처/사진제공=올리브
올리브 ‘섬총사2’로 고정 예능에 처음 출연하는 이연희가 “각오했다. 예쁜 모습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밝혔다.

‘섬총사2’ 제작진은 15일 이연희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섬살이 미리보기’와 함께 그의 짧은 인터뷰가 담겼다.

영상에서 이연희는 예측 불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인간의 4대 고통을 묻는 강호동의 기습 질문에 주저없이 ‘근육통’을 말하며 허당미를 드러냈다. 계속되는 오답에 “답을 맞히고 싶지가 않다”고 말하자 이수근은 “지금까지 하나도 안 맞혔다”며 정곡을 찔렀다.

또한 폭풍 ‘섬먹방’을 펼치며 끊임없이 먹는 모습으로 군침을 자극했다. 또한 섬대장 강호동에게 “설정이 많다” “돌아보지 않는 게 좋다”며 휘어잡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각오했다. 예쁜 모습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섬총사2’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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