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사진제공=JTBC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사진제공=JTBC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 설현과 패키지 팀원들이 스위스 눈밭 위에서 단체 군무에 도전했다.

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뭉쳐야 뜬다’에서는 ‘낭만’ 프랑스 여행을 마치고 ‘액티비티 천국’ 스위스에서 여행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하늘 아래 첫 동네’라 불리는 스위스 피르스트 정상에 오른 설현과 멤버들은 하얗게 펼쳐진 눈밭을 바라보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림 같은 풍경 속에서 추억을 남기고 싶어진 멤버들은 설현에게 ‘단체 안무’를 춰보자고 제안했다.

설현은 패키지 팀의 일일 댄스 선생님 ‘설강사’로 변신해 AOA의 안무 포인트 전수에 나섰다. 설강사의 지도 아래 패키지 팀은 단체로 엉덩이를 흔들며 본격적인 안무 따라잡기에 나섰다. 그러나 점점 ‘안무 파괴’ 수준이 되어가는 아재들의 격한 댄스에 설현은 “같은 안무 다른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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