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공=하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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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연수가 드라맥스·MBN ‘리치맨’에 직접 디자인한 현수막과 함께 커피차를 쐈다.

지난 14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치맨 막씬을 앞두고 있는 오늘(14일). 뜻 깊은 날,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커피차 현수막과 배너를 직접 디자인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하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는 문구와 함께 하연수의 얼굴이 새겨진 커피 용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연수는 현재 방송 중인 일본 원작 드라마 ‘리치맨’에서 뛰어난 기억력을 가진 취준생 김보라 역을 맡아 분투 중이다. 지난해 10월에는 웹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서 ‘심부름의 여신’ 이리스 역을 맡아 활약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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