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사진제공=윤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제공=윤소희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윤소희가 MBN 새 드라마 ‘마녀의 사랑’에서 러블리한 마녀로 변신한다.

윤소희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녀의 사랑’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마녀의 사랑’은 과학·경제의 논리가 낭만과 로맨스보다 우선되는 세상에서 ‘멸종’되지 않고 버티고 있는 마녀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를 통해 잃어버린 감정과 가치들을 다시 떠올리게 만드는 ‘미스터리 코믹’ 드라마다. 극 중 윤소희는 마녀계의 ‘오지라퍼’ 강초홍 역을 맡아 현재 촬영 중이다.

사진 속 윤소희는 마녀 초홍 캐릭터를 위해 복고풍 의상부터 뱅헤어까지 발랄하게 소화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3년 데뷔해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윤소희는 JTBC ‘사랑하는 은동아’를 통해서 지은동 역을 맡아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마녀의 사랑’은 ‘리치맨’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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