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JTBC 온에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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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 공동합의문에 서명하는 순간 실시간 시청률이 26%대로 치솟았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9분부터 2시 45분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북미정상회담 공동 합의문 서명식’ 시청률 합이 26.53%를 기록했다.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이는 전주인 5일 동시간대 시청률이었던 15.28% 대비 11.2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이날 오전 두 정상이 카펠라 호텔에서 처음 만나서 악수하는 순간의 실시간 시청률 합은 31.02%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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