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박형식/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배우 박형식/사진=박형식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뷔가 KBS2 ‘슈츠’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고 박형식을 응원했다.

박형식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 다음엔 형들이 합심해서 보내줄게. 고맙다 태형아. 알라뷰 태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가 박형식에게 선물한 커피차의 모습이 담겨있다. 커피차에는 뷔의 사진과 함께 “이랬던 우리 아기가 정식 어쏘가 되었습니다. 다 여러분 덕택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박형식은 사진 속 뷔의 포즈를 따라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방탄소년단 뷔와 박형식은 2016년 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춘 뒤 지금까지 훈훈한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박형식이 출연하는 ‘슈츠’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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