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글로벌에이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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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니티로 활동 중인 라붐의 ZN이 ‘2018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ZN은 걸그룹 립버블의 멤버 한비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ZN은 “안녕하세요. 라붐과 유니티에서 활동 중인 지엔입니다.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로 루게릭 요양병원이 설립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준 한비 양 너무너무 고맙구요”라는 말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이어 라붐의 멤버 해인, 래퍼 안수민, 배우 이창엽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ZN은 걸그룹 유니티의 멤버로 발탁돼 지난 5월 ‘넘어’로 재데뷔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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