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유빈(왼쪽)과 개그맨 이경규 / 사진제공=JTBC
가수 유빈(왼쪽)과 개그맨 이경규 / 사진제공=JTBC
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같은 팀 멤버로 활동했던 선예를 언급하며 “알콩달콩하게 사는 모습이 부럽다”고 말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다.

유빈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최근 녹화에서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들과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유지하고 있다며 멤버들의 소식을 전했다. 결혼 후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는 전 멤버 선예에 대해서는 “부럽다”며 응원의 뜻을 전했다. 또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또한 유빈은 원더걸스 멤버들 중 맏언니였음에도 가장 늦게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단어는 ‘배려’”라며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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