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씨스타 효린, 보라/사진=보라 인스타그램
씨스타 효린, 보라/사진=보라 인스타그램
보라와 효린이 씨스타 해체 후에도 여전히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5일 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보♥”라는 글과 함께 효린과 함께 찍은 셀카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린은 홀터넥에 커다란 링 귀걸이와 복고풍 안경으로 시원한 여름룩을 완성했다. 보라는 갸름한 턱선과 큰 눈을 자랑하며 미소 짓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화려한 무대 위의 모습과 달리 수수한 매력을 뽐냈다. 효린은 “맛있는거 많이 사줄게”라며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씨스타의 영원한 우정 보기 좋아요” “두분 다 몹시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씨스타는 지난해 5월 해체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보라는 지난 3월 종영한 tvN 드라마 ‘화유기’에서 앨리스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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