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 / 사진제공=마크제이콥스
에이핑크 손나은. / 사진제공=마크제이콥스
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마크제이콥스 스마트워치 모델로 나선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5일 “손나은이 마크제이콥스 스마트워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마크제이콥스 워치 관계자는 “새로 출시하는 스마트워치의 감성이 손나은의 매력적인 이미지와 잘 어우러진다”며 모델로 뽑은 배경을 설명했다.

이로써 손나은은 광고 모델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 그는 현재 식음료, 핸드백, 코스메틱, 스포츠 브랜드 등의 모델로 활약 중이며 계약 문의 역시 10건이 넘는다고 한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손나은은 최근 에이핑크로 데뷔 7주년 기념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영화 ‘여곡성’에서는 주인공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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