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하성운(왼쪽), 노태현 / 사진=텐아시아DB
하성운(왼쪽), 노태현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워너원의 하성운과 JBJ 출신 노태현이 악성 댓글 및 비방에 법적 대응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지난 4일 핫샷 공식 팬카페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 명예훼손 등의 악의적인 행위를 좌시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강력하게 법적대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자료수집을 통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악플 및 비방글 발견 시 이메일로 제보해달라는 부탁을 덧붙였다.

2014년 데뷔한 핫샷은 현재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하성운은 워너원으로, 고호정은 유앤비로 활동 중이며 노태현은 JBJ로 활동하다가 팀 해체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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