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빅뱅 승리 명함. / 사진=양현석 SNS
빅뱅 승리 명함. / 사진=양현석 SNS
빅뱅 승리 명함. / 사진=양현석 SNS

그룹 빅뱅 승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레이블 YGX의 대표가 됐다.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4일자신의 SNS에 승리의 명함을 올리면서 이목을 끌고 있다.

양현석은 해시태그로 ‘YGX’ ‘승리’ ‘CEO 승리’ 등을 적고 ‘이승리 대표’라고 적힌 명함 사진을 게재했다. 양 대표는 지난달 승리가 운영하던 DJ 회사인 NHR을 인수했다. YGX에는 YGX엔터테인먼트, 레이블 NHR, YGX아카데미가 포함돼 있다.

양현석은 앞서 “승리의 DJ 사업 분야를 지원하며 소속 DJ뿐만 아니라 YG 소속 가수들과의 협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7월 정규 1집 발매를 앞둔 승리는 현재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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