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이선희의 친구 아나운서 이금희가 등장했다.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다.

이선희는 “금희가 독서토론 프로그램이나 강의를 굉장히 많이하고 있어서 나도 금희에게서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양세형은 “두 분은 만난지 얼마 정도 되셨나?”라고 물었고, 이선희는 “20년 됐다”고 답했다.

이어 이금희는 친구 이선희에 대해 퀴즈를 내기 시작했다. 이금희는 “이선희가 해외스타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는데, 누구일까요?”라고 물었고, 양세형은 “마이클 잭슨”이라고 답을 맞췄다.

이에 이선희는 “마이클 잭슨 부모님이 아시아 판 잭슨 파이브를 만드려고 했다. 데뷔한지 4~5년 됐을 땐데, 당시에는 낯선 땅에 가서 뭔가를 한다는 게 두려웠다. 춤도 춰야했다”고 털어놨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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