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소유/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소유/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오늘(1일) 방송되는 채널A ‘하트시그널 2’가 역대 최고 긴장감으로 썸록홈즈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잡한 러브라인의 주인공인 김현우, 오영주, 임현주, 이규빈의 아슬아슬한 모습이 그려진다.

네 사람이 함께 한 술자리에서 오영주와 김현우는 다른 멤버와의 관계에 대한 질투심을 조심스럽게 내비치고, 둘 사이에는 미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소유는 “’하트시그널 2′ 녹화 중 역대 최고로 긴장감 넘친다. 머리 끝까지 고구마 찬 기분”이라고 말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에 이상민은 “’하트시그널2’ 끝은 나나요? 사랑은 힘들어. 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며 ‘사랑 비관론자’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트시그널2’은 1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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