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캡쳐
배우 이시언이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시언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동이에 가득 든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다니엘 헤니 형님 감사드립니다! #승일희망재단 루게릭병 환자들을 위한 재단! 좋은 일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는 그룹 엑소에 배우 #김준면 님, 무지개회장님 #전현무 님, 연극배우 #박성현 님을 지목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시언은 물이 든 양동이를 보고 “이거 너무 큰 거 아니냐”고 당황해 하기도 했지만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계기로 루게릭병 환자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았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시언은 다니엘 헤니가 아이스버킷 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했다. 이시언이 지목한 다음 타자는 전현무,엑소 멤버인 수호(본명 김준면), 연극배우 박성현이다. 이번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가수 션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시작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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