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박지빈, 켄, 김진경/사진제공=럭키컴퍼니,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박지빈, 켄, 김진경/사진제공=럭키컴퍼니,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에스팀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지빈과 모델 김진경, 그룹 빅스의 켄이 웹드라마 ‘두부의 의인화’에 출연한다.

‘두부의 의인화’는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인기 스타지만 연애에는 서투른 매력남 김주헌과 미스터리한 남자 두부, 그리고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백민경이 펼치는 8부작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이산’ ‘꽃보다 남자’ 등에서 아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박지빈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두부 역을 선택했다.

뮤지컬 ‘타이타닉’ ‘햄릿’에서 연기 실력을 선보인 빅스의 켄(이재환)은 톱스타 김주헌 역을 맡는다. 또한 모델 출신으로 지난해 KBS 드라마 ‘안단테’의 주연을 맡았던 김진경이 백민경으로 캐스팅 돼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두부의 의인화’는 총 8부작으로 제작된다. 오는 7월 중 KT의 ‘올레 tv 모바일’과 iMBC ‘해요TV’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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