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류세라 콘서트 포스터
/ 사진=류세라 콘서트 포스터
가수 류세라가 오는 6월 23일 오후 6시 CKL스테이지에서 단독 콘서트 ‘SUNSHOWER’를 개최한다.

류세라는 시원한 소나기처럼 여름의 더위를 날려줄 신나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소통’을 키워드로 활동을 시작한 세라는 유튜브라이브와 팟캐스트로 팬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류세라는 신청곡을 무대에서 직접 부르고 그동안 작업한 미발표곡도 공개하며 120분 동안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은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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