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tvN ‘둥지탈출3’에 새로운 멤버들이 등장한다.

2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하는 ‘둥지탈출3’ 7화에서 유선호, 우서윤, 김경민, 강찬희 등 새로운 4기 멤버들의 일상이 공개된다. 병아리 연습생에서 어엿한 가수가 되어 돌아온 유선호,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의 사춘기 딸 우서윤, 김봉곤 훈장의 아들 김경민, SF9 막내이자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 강찬희가 그 주인공이다.

코트 위의 황태자 우지원은 사춘기 딸 우서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휴일을 맞아 두 딸과 농구 연습에 나선 우지원은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진지한 태도로 사춘기 딸 서윤이를 토라지게 한다. 우지원은 딸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고 싶어하는 껌딱지 아빠로 시종 딸 주변을 맴돈다. 하지만 서윤은 그런 아빠로부터 탈출하고 싶어하고, 아빠를 향한 거침 없는 발언으로 우지원을 멘붕에 빠뜨린다.

병아리 연습생에서 가수로 돌아온 유선호의 허당미 넘치는 일상도 소개된다. 바쁜 활동으로 오랜만에 집을 찾은 선호는 살림남으로 깜짝 변신해 김치찌개 만들기에 도전한다.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집밥을 만들겠다고 나선 선호가 지나가는 곳마다 흔적을 남기는 탓에 엄마의 혈압이 상승한다.

아이돌그룹 SF9의 막내이자 드라마 ‘시그널’,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통해 연기를 선보였던 강찬희가 반전 일상을 공개한다. 무대 위의 상큼한 아이돌 모습과는 달리 집에서는 ‘애어른’ 면모를 보인다. 찬희는 아침식사는 무조건 밥, 여가시간은 안마기와 함께하는 ‘에너지 비축형’ 라이프를 즐긴다. 신조어에 능한 엄마와 말도 행동도 느린 찬희가 보여주는 극과 극 모자(母子)의 일상이 기대된다.

이외에도 아들이 가업을 이어 훈장이 되길 바라는 아빠 김봉곤과 기계공학도를 꿈꾸는 아들 경민이의 스토리도 그려진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