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인턴기자]
SBS funE ‘스쿨어택 2018’/사진제공=SBS funE
SBS funE ‘스쿨어택 2018’/사진제공=SBS funE
SBS funE ‘스쿨어택 2018’의 첫 게스트로 ‘NCT 127’이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10년 만에 부활한 학교 예능 프로그램 ‘스쿨어택 2018’에 NCT가 10대 학생들이 최다 신청한 스타 1위를 기록하며 첫 회 출연자로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NCT U, NCT DREAM, NCT 2018 등 다양한 유닛으로 활동 중인 가운데 NCT 127이 가장 먼저 ‘어택’에 나섰다.

NCT 127은 이번 방송을 통해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심장까지 어택했다. 또 10대들의 현실적인 고민을 진정으로 공감했다.

제작진은 “첫 번째 스쿨어택을 촬영한 학교에서는 NCT 연구 동아리가 있을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단한 열정을 보였다”며 “NCT를 향한 10대들의 열렬한 환호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스쿨어택 2018’은 학생들을 감쪽같이 속이며 선보이는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는 유지하되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등 ‘소통’을 강화한 새 코너를 만들었다.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 신청 접수를 시작한 ‘스쿨어택 2018’은 일주일 만에 약 3,000 여건이 넘는 신청 글이 올라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NCT 127이 함께한 ‘스쿨어택 2018’은 SBS funE와 SBS MTV를 통해 6월 중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인턴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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