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제공=개그맨 겸 사진작가 윤석주 블로그
/ 사진제공=개그맨 겸 사진작가 윤석주 블로그
개그맨 엄태경이 26일 오후 1시 10분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3년 열애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엄태경은 이날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하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엄태경의 예비 신부는 연하로 가수 연습생 출신이다. 현재는 바리스타로서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엄태경은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와 ‘폭소클럽”버퍼링스’라는 코너에 출연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